▲아오이유우 열애설 (사진= 한경bnt)
일본의 여배우 아오이 유우가 이번엔 5세 연하의 배우 미우라 하루마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일본의 한 매체는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가 아침마다 함께 산책을 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해당 보도에서 “아오이 유우가 데이트를 위해 지난 7월 미우라 하루마와 같은 맨션으로 이사했다”고도 덧붙였다.
특히 아오이 유우는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우라의 애견 산책에 동행해, 많은 연예계 관계자들이 “좋아하는 사람 옆이라 상관없는 모양”이라며 놀라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오이는 앞서 올해 3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스즈키 코스케와의 결별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교제 당시 아오이는 배우 츠츠미 신이치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이번 열애설의 상대인 배우 미우라 하루마는 아오이 유우보다 5살 연하이며 국내에서는 2008년 출연한 `고쿠센3`와 지난 6월 종영한 `라스트 신데렐라`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아오이 유우와는 2012년 뮤지컬 `ZIPANG PUNK`에 함께 출연했으며 최근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캡틴하록`에서도 함께 더빙 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