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가 12일 2억5천만 스위스프랑 규모의 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권의 만기는 4.75년이며, 발행금리는 스위스프랑 기준금리에 60bp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으로 표면금리는 1.375%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제기되는 시점에서 스위스 채권시장의 유동성이 아직 풍부한 점을 적기에 활용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IR활동을 통하여 스위스 시장내에서의 조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공사는 이번에 조달된 외화자금을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투·융자사업 등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채권의 만기는 4.75년이며, 발행금리는 스위스프랑 기준금리에 60bp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으로 표면금리는 1.375%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제기되는 시점에서 스위스 채권시장의 유동성이 아직 풍부한 점을 적기에 활용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IR활동을 통하여 스위스 시장내에서의 조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공사는 이번에 조달된 외화자금을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투·융자사업 등에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