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지상파 모 기자와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백윤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백윤식은 1947년 3월 16일 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 K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세계를 보여줬다.
백윤식은 영화 `지구를 지켜라` `범죄의 재구성` `타짜` `돈의 맛`에 출연했으며, 최근 개봉한 `관상`에서는 김종서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MBC 드라마 `구암 허준`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 등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2004년 SBS `연기대상` 시트콤부문 연기상, 제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3년 제24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백윤식은 지난 2004년 3월 이혼했으며, 아들 백도빈과 백서빈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아들 백도빈은 방송인 정시아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3일 스포츠 서울의 단독 보도에 의해 백윤식이 30살 연하 방송 기자와의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백윤식은 1947년 3월 16일 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 K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세계를 보여줬다.
백윤식은 영화 `지구를 지켜라` `범죄의 재구성` `타짜` `돈의 맛`에 출연했으며, 최근 개봉한 `관상`에서는 김종서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MBC 드라마 `구암 허준`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 등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2004년 SBS `연기대상` 시트콤부문 연기상, 제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03년 제24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백윤식은 지난 2004년 3월 이혼했으며, 아들 백도빈과 백서빈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아들 백도빈은 방송인 정시아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3일 스포츠 서울의 단독 보도에 의해 백윤식이 30살 연하 방송 기자와의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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