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아시아 최고 CFO로 꼽혔습니다.
정 부사장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선정한 테크·하드웨어 산업 부문 아시아 최고 CFO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967년 설립된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매년 전세계 주요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전자투표를 실시해 각 산업 분야별, 지역별 베스트 CEO와 베스트 CFO 등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천600여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