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휴대폰 결제 기업 다날이 스마트폰 바코드결제 서비스 바통(BarTong)에 `카드결제`와 `쿠폰결제`, `바통캐시` 등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오늘(1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바통 4.0`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바코드를 생성해 결제하는 모바일 지급 바통을 업그레이드한 신규 버전입니다.
`쿠폰결제`는 특정 상품과 서비스를 바통 앱 안에서 직접 구매하는 새로운 기능으로 제주도 관광지에서 사용 가능한 `제주도 쿠폰결제`로 첫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바통캐시`는 사용자가 `쿠폰결제`에서 구매한 금액의 일부를 캐시로 변환해 고객에 적립해주는 멤버십포인트로 적립된 캐시는 바통 전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휴대폰결제와 직불결제 외에 최초로 선보이는 `카드결제`는 BC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되며 BC 모바일카드 소지자는 카드와 지갑 없이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편리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날 관계자는 "바코드 결제 최초의 카드 결제 기능을 탑재한 바통이 다양한 결제 방식과 기능을 구비해 진정한 모바일 지갑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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