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결방(사진=SBS 공식홈페이지)
`주군의 태양`의 결방소식이 전해졌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오는 18일 결방한다.
손정현 EP는 이날 스타뉴스에 "수요일에 추석특집 영화가 편성돼 이번 주에는 `주군의 태양`이 목요일 한 회만 방송 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오는 19일 13회가 방송된다.
이에 따라 종영까지 4회만 남겨둔 `주군의 태양` 종영일도 하루 연장됐다. 아직 `주군의 태양` 연장 여부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해졌다.
한편, 18일 `주군의 태양`이 결방하는 대신 오후 8시4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140분간 추석특집 영화 `도둑들`이 방영되 사람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