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GISC] 보고, 듣고, 느껴라‥오감만족 '쇼퍼런스'

입력 2013-09-23 17:30  

<앵커> 세계적인 석학과 마켓리더들이 딱딱한 틀을 벗어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다음달 열리는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는 여태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포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창조경제가 무엇인지 눈으로 직접 보고, 귀로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다음달 8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

컨퍼런스에 `쇼`를 접목한 명칭에 걸맞게 세션마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첫 연사로 등장하는 존 카오 하버드 MBA 교수는 가을 향기가 흠뻑 묻어나는 재즈 피아노로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킵니다.

혁신의 선두 주자로 꼽히는 존 카오 교수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혁신의 영감을 담은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세계 1위 3D프린터 기업 스트라타시스는 행사장에서 직접 프린팅을 선보입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도안만 있으면 어떤 사물이든 정교하게 만들어 내는 3D프린터.

제조업은 물론 산업계 전반에 상상 이상의 혁신을 이끌 기술을 세션이 진행되는 동안 한 공간에서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볼거리는 바로 마술입니다.

세계적인 흥행작 `나우 유 씨 미`의 제작자이자 마술사, 데이비드 퀑이 무대에 오릅니다.

속임수란 걸 알아도 눈 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에 감탄하게 만들던 영화 속 장면처럼, 마술의 매력으로 관중들을 빨아들일 계획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던 새로운 개념의 컨퍼런스.

쇼를 방불케 하는 이번 행사는 오감으로 창조경제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경제TV 채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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