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중국 TTL사 인수‥중저층 PCB시장 진출

권영훈 기자

입력 2013-09-25 09: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PCB, 즉 인쇄회로기판 전문 기업인 이수페타시스(대표이사 홍정봉)가 중국 PCB기업 TTL사를 인수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약 260억원을 투입해 중국 후난성 샹탄시에 위치한 TTL(Trendtronic Tech Limit)의 지분 60%와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네트워크 장비 및 슈퍼컴퓨터에 쓰이는 초고다층 PCB 부문에서 세계 2위, 국내 1위 기업이며 중저층 PCB 전문기업인 TTL사를 인수함에 따라 240억달러, 우리돈 26조원에 이르는 세계 중저층 PCB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 겁니다.

한편 이수페타시스는 지난해 매출 4,182억원, 영업이익 305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매출 5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사상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