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장후보가 국토교통부 출신인 이재붕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과 코레일 출신인 최연혜 전 한국철대 총장으로 압축됐습니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24일 인사위원회 소위원회를 열고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사장후보 3명을 놓고 논의한 결과 이들을 최종 후보로 정했습니다.
함께 3배수에 들었던 팽정광 코레일 부사장은 탈락했습니다.
코레일이 사장후보 2명을 확정함에 따라 국토부가 청와대에 이들을 추천하면 이르면 이달 안에 사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은 지난달 사장 공모를 진행했으나 국토부 고위관계자가 임원추천위원들에게 압력을 넣었다는 의횩이 재기되면서 사장 선임절차를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24일 인사위원회 소위원회를 열고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사장후보 3명을 놓고 논의한 결과 이들을 최종 후보로 정했습니다.
함께 3배수에 들었던 팽정광 코레일 부사장은 탈락했습니다.
코레일이 사장후보 2명을 확정함에 따라 국토부가 청와대에 이들을 추천하면 이르면 이달 안에 사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은 지난달 사장 공모를 진행했으나 국토부 고위관계자가 임원추천위원들에게 압력을 넣었다는 의횩이 재기되면서 사장 선임절차를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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