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리콜 소식에 현대차와 기아차가 하락 중입니다. 다만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악재 대비 주가는 선전하고 있습니다.
26일 현대차는 전일대비 2500원, 0.98% 하락한 2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아차도 600원, 0.9% 내린 6만6400원을 기록 중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25일) 현대차와 기아차의 쏘나타 등 15종 66만2519대에서 결함이 발견,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이상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자발적 리콜인데다 부품 공용화로 리콜 범위가 확대된 것인 만큼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6일 현대차는 전일대비 2500원, 0.98% 하락한 2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아차도 600원, 0.9% 내린 6만6400원을 기록 중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25일) 현대차와 기아차의 쏘나타 등 15종 66만2519대에서 결함이 발견,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이상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자발적 리콜인데다 부품 공용화로 리콜 범위가 확대된 것인 만큼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