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하우스' 서울 오픈

디아지오 코리아가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을 오픈합니다.



조니워커 하우스는 글로벌 주류회사 디아지오가 생산하는 조니워커 브랜드를 비롯해 스카치위스키의 역사와 그 상징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체험 공간으로 전 세계적으로 중국 상하이, 베이징에 이어 세 번로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디아지오는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조니워커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새롭게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역대 최대 규모인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을 기획했습니다.

디아지오 서울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디스틸러리(Distillery, 위스키 제조장)’라고 이름 붙인 지하 1층은 역동적인 위스키 문화를 접할 수 있고 특별한 파티나 이벤트를 열 수있고, 1층은 조니워커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문 매장이 마련돼 있습니다.

2층은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곳으로 취향에 따라 맞춤 블렌딩을 통해 나만의 조니워커를 디자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3층은 세계 최고 수준의 칵테일을 제공할 수 있는 바텐더 교육 시설이 운영되며 4층에서는 조니워커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과 최상의 궁합을 이룬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1~3층은 디아지오코리아가, 나머지 층은 식음료 전문업체에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은 고객을 위한 최고의 위스키 체험 공간”이라며 “혁신적인 마케팅을 통해 한국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