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집공개(사진= SBS `좋은아침` 캡처)
가수 장미화의 집이 공개됐다.
오늘 2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공개된 장미화의 집에는 온통 음식이 가득 차있어 제작진들을 놀라게했다.
테이블뿐만 아니라 거실에서 주방으로 이어지는 공간, 베란다에서도 음식들이 발견된 것.
총 4대의 냉장고를 소유한 장미화는 "없애려고 마음 먹어도 가득 차 있어서 못 없앴다"며 남다른 음식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우리집엔 50명이 일주일 동안 먹을 만큼 음식이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미화는 많은 음식들에 대해 "상해서 버리는데 계속 들어온다. 그래서 그런거다"고 말하자, 장미화 집을 찾은 전문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약효와 영양소가 사라진다. 음식 보관은 일주일 내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헀다.
또한 장미화는 집안 가득히 각종 약초로 만든 술을 보관하고 있어, 애주가다운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장미화가 출연해 자신의 아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