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일진연기 리얼해! 어설프게 때리면 더 때려야 된다고 해서‥

입력 2013-09-27 14:13  


▲민아 일진연기(사진=민아 트위터)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일진연기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9월27일 광주 송하동 CGI센터에서 열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감독 김덕수) 제작발표회에서 민아의 일진연기가 공개됐다.


극 중에서 조재윤의 빰을 때리는 장면을 본 사회자는 "평소 모습과 비교하면 어떻냐?"는 질문했다.


이에 민아는 "평소 생활 습관은 그렇지 않다. 따귀 때리는 게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아는 "어설프게 때리면 더 때려야 된다고 해서 무작정 때렸다"며 "그게 통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덕수 감독은 "민아가 연기를 잘한거다"라고 칭찬했다.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서 민아는 항상 기타를 매고 다니는 20대 보헤미안 걸을 보미를 연기했으며, 지난 6월 개봉한 `홀리`에 이어 두 번째 출연하는 영화다.


홍부용 작가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딸이 백수 아빠를 중고사이트에 올리자 자존심이 상한 아빠가 새롭게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상경, 문정희, 민아, 채정안, 조재윤 등이 출연하며 2014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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