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보건복지부 장관의 다시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진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기 때문에 사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복지부 장관직을 맡아 취임 6개월여를 맞은 진 장관은 최근 기초연금 공약 후퇴를 책임진다는 차원에서 사의를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 장관이 거듭 사의를 밝힘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도 이를 수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진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기 때문에 사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복지부 장관직을 맡아 취임 6개월여를 맞은 진 장관은 최근 기초연금 공약 후퇴를 책임진다는 차원에서 사의를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 장관이 거듭 사의를 밝힘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도 이를 수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