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희와 최지우, 차예련이 각자의 매력을 드러낸 화보가 공개됐다.
장미희와 최지우, 차예련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가 전개하는 브랜드 구호(KUHO)의 뮤즈가 됐다.
최지우는 가슴 부분의 V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당당한 포즈와 도도한 표정으로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장미희는 절제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 시크한 면모를 드러냈다.
차예련은 보디에 완벽하게 피트되는 드레스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동시에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각 배우가 입은 드레스는 디자이너 정구호가 각 배우들의 이미지를 고려해 스페셜하게 맞춤 제작했다는 후문이다.(사진=보그)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