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스토커에 분노한 일화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스토킹을 당한 적이 너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날 밤은 어머니가 깜깜한 계단 앞에 앉아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놀라서 넘어지신 적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성시경은 "화가 나서 바로 경찰에 전화하면서 욕했다. 꺼지라고, 너는 팬도 아니고 정신병자라고 했다. 이게 무슨 팬이냐"라며 분노했던 일화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분노 어머니 정말 놀라셨을 듯" "성시경 분노 어머니 넘어지셨다니 화날만 하네" "성시경 분노 정말 스토킹은 하지 맙시다" "성시경 분노 스토킹 많이 당해봤다니 정말 짜증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스토킹을 당한 적이 너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날 밤은 어머니가 깜깜한 계단 앞에 앉아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놀라서 넘어지신 적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성시경은 "화가 나서 바로 경찰에 전화하면서 욕했다. 꺼지라고, 너는 팬도 아니고 정신병자라고 했다. 이게 무슨 팬이냐"라며 분노했던 일화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분노 어머니 정말 놀라셨을 듯" "성시경 분노 어머니 넘어지셨다니 화날만 하네" "성시경 분노 정말 스토킹은 하지 맙시다" "성시경 분노 스토킹 많이 당해봤다니 정말 짜증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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