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 침체 영향으로 지난달 주택건설 인허가·착공·분양·준공 등 주택건설 관련 실적이 모두 지난해 같은 달보다 축소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총 3만1,979가구로 지난해 8월보다 18.1% 줄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는 올해 1월부터 8개월 연속 지속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인천지역 실적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한 1만4,707가구를 기록했으나 지방은 1만7,272가구로 29.8%나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만8,124가구로 지난해 8월보다 21.9% 감소했고 아파트외 주택은 1만3,855가구로 12.5% 줄었습니다.
특히 도시형 생활주택은 5,506가구로 41.8%나 감소해 8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이 2만9,893가구로 지난해 8월보다 21.2% 줄어든 반면 지난해 공급이 저조했던 공공은 지난달 2086가구로 92.6% 증가했습니다.
착공 물량은 전국 3만5,44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습니다.
지난달 공동주택 분양승인 실적은 2만7,981가구로 19.5% 줄었고 준공물량은 3만324가구로 7.7%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총 3만1,979가구로 지난해 8월보다 18.1% 줄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는 올해 1월부터 8개월 연속 지속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인천지역 실적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한 1만4,707가구를 기록했으나 지방은 1만7,272가구로 29.8%나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만8,124가구로 지난해 8월보다 21.9% 감소했고 아파트외 주택은 1만3,855가구로 12.5% 줄었습니다.
특히 도시형 생활주택은 5,506가구로 41.8%나 감소해 8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이 2만9,893가구로 지난해 8월보다 21.2% 줄어든 반면 지난해 공급이 저조했던 공공은 지난달 2086가구로 92.6% 증가했습니다.
착공 물량은 전국 3만5,44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습니다.
지난달 공동주택 분양승인 실적은 2만7,981가구로 19.5% 줄었고 준공물량은 3만324가구로 7.7%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