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공식입장 "양다리· 백도빈,백서빈 폭행 사실 아냐‥ 실랑이가 있긴 했다"

입력 2013-09-30 14: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백윤식 공식입장


배우 백윤식 측이 최근 결별한 30살 연하의 방송사 기자 K씨의 주장에 대해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30일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 K씨가 아들 백도빈, 백서빈에게 폭행을 당했고, 백윤식에게 다른 여자가 있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모두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백윤식 등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20년 동안 만나온 다른 여자가 있었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알고 지낸 사이인 건 맞지만 교제를 한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아들의 폭행과 관련해서는 "대화 중 실랑이가 있었던 건 맞지만 폭행이라고 할 수준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이번 사건으로 백윤식은 K씨와의 관계를 정리한 상태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헤어졌다. 이번 일이 있기 전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소속사 차원의 대응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윤식의 전 연인 K씨는 지난 27일 백윤식과 관련된 폭로성 기자회견을 준비했다가 돌연 취소했다. 이후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백윤식의 여자문제와 백도빈 백서빈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을 주장한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