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성형의혹, 확 바뀐 부은 얼굴 "7kg 빠졌을 뿐..시간 없어"

입력 2013-10-01 10:38   수정 2013-10-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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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슬기의 달라진 얼굴에 성형수술 의혹을 받자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광화문에서 열린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제작발표회에 배슬기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배슬기는 전과 달리 확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성형이후 붓기가 덜 빠진 모습같이 얼굴이 부어있었다.
배슬기 측 소속사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병행하면서 피로가 쌓이다 보니 급하게 살이 7kg 빠졌다"며 "성형 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쁘다"고 해명했다.
배슬기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슬기 얼굴이 확달라졌다" "배슬기 매력은 어디에?" "배슬기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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