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컴백, 23일 '그레이트 웨이브' 발매 "어떤 노래 있을까?"

가수 신승훈이 4년 만에 새 음반을 들고 돌아온다.



신승훈은 23일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음반은 2008년 처음 공개한 `쓰리 웨이브즈 오브 언익스펙티드 트위스트(3 Waves of Unexpected Twist)` 시르즈의 완결판으로 다양한 장르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통 발라드는 물론 브리티시팝, 힙합, 디스코 등의 장르를 시도했고, 발라드에 여러 장르를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

신승훈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측은 "신승훈이 가요계의 트랜드를 이끌어나가는 아티스트와 피처렁 작업을 마쳤다"며 "현재 믹싱과 마스터링 등 후반 작업만 남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승훈 컴백 기다렸어요" "신승훈 컴백 드디어 돌아왔구나" "신승훈 컴백 어떤 노래를 가지고 올까?" "신승훈 컴백 기대된다" "신승훈 컴백 달콤한 목소리 정말 좋아" "신승훈 컴백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도로시컴퍼니)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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