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폐쇄에 연준 양적완화 축소 차질

입력 2013-10-02 07:26  

미 연방정부 폐쇄로 연방준비제도가 이달중 자산매입 축소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마켓워치가 이코노미스트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데이비드 블랜치플로워 전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은 "정부폐쇄는 금요일 고용지표 발표와 연준의 10월 양적완화 축소가 없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준은 정부폐쇄로 공무원들이 강제 무급휴가에 들어가는 등 급여를 받지 못한 가운데 사태추이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루이스 알렉산더 노무라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지표 부재와 불확실성이 혼재돼 10월 양적완화 논의는 물건너갔다"고 말했습니다.

연준이 이번달 850억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축소에 나서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올해 마지막 회의인 12월 FOMC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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