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종영, 시청률 21.8%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입력 2013-10-04 09: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홍정은 홍미란 극본, 진혁 권혁찬 연출)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한 `주군의 태양`은 전국 시청률 21.8%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했다.
이날 마지막회에서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은 1년 만에 재회해 사랑을 이어갔다. 1년 전과 바뀐 상황은 없지만 두 사람은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자기 자신 밖에 모르던 주중원은 자신 앞에 당당하게 서고 싶은 태공실의 마음을 알게된 후 배려심 있는 모습으로 변했다. 항상 불안해하고 자존감이 낮던 태공실은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주중원과 태공실은 두 사람의 상처를 치유하고 방공호와 레이더가 아닌 남자와 여자로 만나 가슴 설레는 사랑을 시작했다.
`주군의 태양`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군의 태양`이 마지막을 알렸다"며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좀 더 신선한 작품을 보여주고자 배우들과 제작진이 밤잠을 아껴가며 최선을 다했다. 그동안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군의 태양` 종영 아쉬워" "`주군의 태양` 종영 소지섭 가지마" "`주군의 태양` 종영 주군~~" "`주군의 태양` 종영 정말 재미있었다" "`주군의 태양` 종영 완전 해피엔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드라마 페스티벌 `불온`은 4.5%, KBS2 `비밀`은 10.7%를 기록했다.(사진=본팩토리)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