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코수술 고백 (사진= 한경bnt)
김희철이 코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금연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철은 쉬는 동안 한 일에 대해 묻자 "금연에 성공했다. 중학교 때부터 담배를 태웠는데, 끊어야겠다고 생각했었고, 예전에 좋아하던 친구가 담배를 끊길 바랐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김희철은 이어 "잇몸 색깔이 보라돌이였다. 아리따운 여성분들도 니코틴 때문에 잇몸 색이 보라색이 되면 좋지 않으니 금연을 권장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자신의 얼굴이 자연 상태가 아니라고 깜짝 고백했다. 김희철은 "쉬는 동안 다친 코를 수술했다"며 "예전보다 낮아진 것 같기도 하다"라고 서슴없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