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LOL·롤)가 점검을 마무리했다.
4일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롤은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롤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유저들이 원하던 아오신 등의 캐릭터 대규모 업데이트는 없었다.
대신 게임 서버의 안정화, 장기 미접속 소환사 이름 초기화 오류 수정 작업을 진행했다고 라리엇게임즈는 밝혔다.
이번 롤점검은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오전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롤점검 이후 3.12패치와 챔피언쉽 쓰레쉬, 116번째 챔피언 아오신이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돌았지만 결국 이는 추측으로 끝났다.
한편 이번 점검에서 기대를 모았던 아오신은 따로 등장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