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삭발, 이원구와 다정샷 "사랑받는 이등병 되길"

개그맨 최효종의 삭발 모습이 공개됐다.



개그맨 김지호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22기 막내 효종이 오늘 입대합니다 군생활 잘하고 오라고 다들 응원해주세요 효종아 잘 다녀와 나이 어린 선임들한테 애교 많이 떨어서 사랑받는 이등병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삭발한 최효종과 개그맨 이원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미용실에서 삭발 머리로 환하게 웃고 있는 최효종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효종 삭발머리 보니 실감나네 군대 잘 다녀오세요~" "최효종 삭발머리 귀엽다" "최효종 삭발 사랑 받는 이등병되실거예요~" "최효종 삭발 파이팅" "최효종 삭발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효종은 4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사진=김지호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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