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감독이 영화 흥행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관상’(한재림 감독,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제작)으로 흥행 감독 대열에 합류한 한재림은 4일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1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현장에서 한국경제TV와 만나 “기분이 좋다”며 웃어보였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개봉된 ‘관상’의 누적 관객 수는 849만759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S 내경(송강호)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하는 내용을 담은 ‘관상’은 한재림과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의 호흡으로 숱한 화제를 불러 모았다.
한재림은 “축하드린다”는 말에 미소를 짓더니 “이렇게 잘되다니 신기하다. 정말 기분이 좋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더니 정말 이런 날도 오는 구나 싶다”고 위트 넘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줬다. 4일 부산에 도착한 한재림은 2~3일간 부산에 머물며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길 예정이다.
해운대(부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영화 ‘관상’(한재림 감독,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제작)으로 흥행 감독 대열에 합류한 한재림은 4일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1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현장에서 한국경제TV와 만나 “기분이 좋다”며 웃어보였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개봉된 ‘관상’의 누적 관객 수는 849만759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S 내경(송강호)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하는 내용을 담은 ‘관상’은 한재림과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의 호흡으로 숱한 화제를 불러 모았다.
한재림은 “축하드린다”는 말에 미소를 짓더니 “이렇게 잘되다니 신기하다. 정말 기분이 좋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더니 정말 이런 날도 오는 구나 싶다”고 위트 넘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줬다. 4일 부산에 도착한 한재림은 2~3일간 부산에 머물며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길 예정이다.
해운대(부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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