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까지 접수된 동양그룹 투자피해자 관련 분쟁조정신청이 총 7396건, 총 피해금액은 3093억원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연령별로 40대가 28.8%(2123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24.6%(1812명), 50대 22.2%(1636명)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들의 평균 투자금액은 5200만원이며, 피해 금액별로는 1000만원 이하 20.2%(1202명), 1000만~2000만원 이하 20%(1189명)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동양증권측에 관련 서류를 요구 중이며, 신청인의 미비 서류에 대해서도 보완 요청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동양증권의 답변서가 제출되면 양 당사자의 주장과 사실관계를 검토한 후 동양증권의 위법·부당행위가 발견되면 분쟁조정위원회 상정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의 법률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연령별로 40대가 28.8%(2123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24.6%(1812명), 50대 22.2%(1636명)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들의 평균 투자금액은 5200만원이며, 피해 금액별로는 1000만원 이하 20.2%(1202명), 1000만~2000만원 이하 20%(1189명)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동양증권측에 관련 서류를 요구 중이며, 신청인의 미비 서류에 대해서도 보완 요청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동양증권의 답변서가 제출되면 양 당사자의 주장과 사실관계를 검토한 후 동양증권의 위법·부당행위가 발견되면 분쟁조정위원회 상정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의 법률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