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표팀 다니엘 알베스 공항패션 화제

7일 브라질 대표팀의 다니엘 알베스(FC바르셀로나)와 네이마르 다 실바(FC 바르셀로나) 등의 선수들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특히 가죽 자켓과 선글라스로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은 알베스의 패션센스가 화제다.


인산인해를 이룬 공항의 수 많은 인파 속에서도 한 손으로 여유롭게 TUMI의 테그라라이트 미디엄 패킹 케이스(Tegra-Lite Medium Packing Case)를 끄는 모습으로 스포츠 스타 뿐 아니라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알베스가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TUMI의 ‘테그라라이트 미디엄 패킹 케이스’는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 된 초경량, 초강력, 고기능을 자랑하는 하드케이스 여행가방이다.


테그라라이트 컬렉션에 사용 된 방탄 소재인 ‘Tegris(테그리스)’는 총알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튼튼히 겹쳐져 있으며, 리무진의 문과 방탄복에 사용되는 강화 소재로 고성능 플라스틱보다 평균 6배 강하고, 강철보다는 65% 가볍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인라인 스케이트 바퀴를 사용해 부드러운 이동감을 자랑하며 튼튼한 우주항공 소재의 알루미늄 핸들과 가방 외부를 보호하는 고무 범퍼 가드가 특징인 TUMI의 캐리어는 이미 해외 유명 스타들과 운동 선수들 그리고 슈퍼모델이 애용하는 캐리어로 잘 알려진 바 있다.

이 날, 알베스와 마르셀루는 트위터에 선글라스를 끼고 개성있는 포즈를 연출하기도 하였으며 “아시아로 출발”등의 글을 올리며 방한의 들뜬 기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오는 12일 한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