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돌 한글날' 바다 사과, 애국가 열창하다 그만...

입력 2013-10-09 16:07   수정 2013-10-09 16:31

바다가 애국가 제창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67돌 한글날 경축행사에 참석한 바다는 애국가를 선창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바다는 가수 정동하,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애국가를 불렀으나 고음 불안정으로 논란이 되자 목이 안풀렸다며 미안함 마음을 드러냈다.

바다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멋진 한글날!! 애국가 마음으론 불렀지만 요즘 너무 스케줄 많아서 목이 많이 쉬었는데 아침부터라 목이 쉽게 안 풀렸네요. 행사에 누가 되었을까 마음이... 리허설땐 쫙 올라갔었는데. 넓은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바다는 "우리나라 이렇게 큰 국가 행사 함께 하니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아. 아름다운 한글날 행사~ 다시 한 번 축하해요. 제 노래 기쁘게 들어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바다 애국가 제창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 애국가, 그럴 수 있죠", "바다 애국가, 욕해서 미안", "바다 애국가, 멋졌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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