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원산지 속여팔다 49차례 적발"

입력 2013-10-10 01:14   수정 2013-10-10 07: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농협이 외국산 농축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민주당 김우남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농협하나로마트와 자회사 등은 지난 3년간 외국산 농축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등 원산지를 속여 팔다 49차례 적발됐습니다.

김 의원은 허위표시로 적발된 품목이 쌀, 과일, 채소, 쇠고기 등 전 품목에 걸쳐 있어 전반적으로 농협에서 판매 중인 농축산물의 원산지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특히 소비자들은 농협에 대해 일반 소매점이나 사기업이 운영하는 대형마트보다 `원산지`관리를 제대로 할 것이란 신뢰를 갖고 구매하기 때문에 농협의 원산지 관리 부실은 타 소매점보다 더욱 비난받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