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아웃도어용 HX 시리즈 헤드폰 출시

입력 2013-10-10 10:20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가 합리적인 가격에 아웃도어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뛰어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의 헤드폰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HX 시리즈 헤드폰은 귀를 감싸는 어라운드 타입의 빅하우징 유닛이 적용되어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주변의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해 줍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기에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플래그십 버전인 `RP-HX550`는 95x80mm 크기의 어라운드 이어 빅하우징 디자인으로 착용 시 편안하게 귀 전체를 덮어 줍니다. 푹신한 이어패드는 편안한 착용감뿐 아니라 주변의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해주어 재생하는 음악이나 영상의 사운드를 선명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36mm의 두께의 헤드밴드는 헤드폰의 착용을 더욱 편안하게 도와 줍니다.

40mm 드라이버 유닛이 내장되어 파워풀한 사운드와 풍부한 중저음을 재생하여 헤드폰 본연의 듣는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음압 감도는 96dB이고, 주파수 대역은 8Hz-26kHz, 최대출력은 1,000mW.

꼬임을 방지하는 싱글 타입의 플랫 케이블이 적용되었으며, 접이식 보관이 가능 합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골드 세가지.

동시에 출시하는 `RP-HX350`은 귀를 감싸는 어라운드 이어 빅하우징 유닛에 푹신한 이어패드, 두꺼운 헤드밴드가 적용되어 편안함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파워풀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36mm 드라이버 유닛이 내장되었으며, 음압 감도는 107dB, 주파수 대역은 9Hz-25kHz, 최대 출력은 1000mW. 더블 타입의 플랫 케이블이 장착되었으며 접이식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바이올렛, 블루 다섯가.

`RP-HX250`은 어라운드 이어 빅하우징 유닛과 두꺼운 헤드밴드가 적용되었으며, 꼬임을 방지하는 더블 타입의 플랫 케이블이 장착됐습니다. 32mm 드라이버 유닛이 내장되었으며, 음압 감도는 104dB, 주파수 대역은 10Hz - 25kHz, 최대 출력은 1000mW. 접이식 보관이 가능하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바이올렛, 블루 다섯가지. 구입 문의는 02-533-8452로 하면 됩니다.

모리타 타카요시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팀장은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고가의 헤드폰 홍수 속에 합리적 가격으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파나소닉의 HX 시리즈의 출시는 가성비가 뛰어난 헤드폰을 찾는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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