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호선 더블역세권, ‘답십리 래미안 위브’ 미분양혜택 주목

입력 2013-10-11 12:31  

삼성물산두산건설이 공동시공을 맡은 ‘답십리 래미안 위브’가 분양 중이다.


답십리16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인 이 아파트는 전농·답십리 뉴타운 중 최대 규모인 2652가구(임대 453가구)로 이뤄졌으며 지하3층, 지상9층~22층, 32개 동 전용면적 59~140㎡로 구성됐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59㎡와 84㎡는 분양 마감됐으며, 현재 121㎡에 대해 특별혜택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에 더한 미분양혜택이 제공돼 수요자의 눈길을 끈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다.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가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답십리 초등학교 등이 위치하며 청계천,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녹지공간도 갖춰져 있다.


청량리균촉지구 개발 변경안 확정에 따른 수혜지역으로서 풍부한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청량리 민자역사와 접해있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는 54층 규모 랜드마크 빌딩과 40층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천 송도와 청량리를 연결하는 수도권 급행철도(GTX) 조기착공 방침으로 30분대에 청량리역~송도까지 이용도 가능해진다.


이러한 개발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전농·답십리뉴타운은 서울 동북권 생활중심지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는 삼성의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등 첨단 기술들이 적용된다. 각 가구에 설치될 전열교환 방식 환기 시스템은 난방비를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제균 및 바이러스 제거효과가 뛰어난 SPi(Samsung SuperPlazma ion) 기술도 도입된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은 1, 2블록으로 조성된다. 1블록에는 관리사무소, 보육시설, 경로당, 독서실, 문고, 주민회의실이. 2블록은 피트니스센터, 헬스케어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시설 등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원패스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는 원패스 카드로 주차위치확인, 비상호출, 공동현관 자동문열림,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이다. 입주는 2014년 8월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전농·답십리 뉴타운 중에서 답십리16구역인 답십리래미안위브를 포함해 전농7구역, 답십리 18구역 등 시공을 맡았다. 향후 6000여 가구의 매머드급 래미안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시행은 답십리1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다.


분양문의: 02-2210-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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