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최초의 무료게임인 `하스스톤’이 한국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게임 디자이너인 벤 브로드(Ben Brode)를 통해, 연내 출시 준비 중인 신작 컬렉터블 카드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하스스톤)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가 한국에서 11일부터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은 PC는 물론 아이패드로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안에 공식 출시 될 전망이다.
특히 블리자드는 하스스톤을 일반 플레이어들뿐만 아니라 PC방 업계에게도 전면 무료 서비스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하스스톤은 몇 주간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하스스톤의 국내 베타 테스트에 기록된 게임 정보는 초기화되지 않으며, 공식 오픈 때까지 유지된다. 더불어 테스트 기간에도 다양한 결제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하스스톤 비공개 베타 테스트 참여 신청이나 기타 게임관련 정보는 하스스톤 프로모션 웹사이트(www.tryhearthstone.co.kr)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