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유법 시행..호텔신라 '매수'" - 신한금융투자

조연 기자

입력 2013-10-14 09: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한금융투자는 호텔신라에 대해 중국 여유법 시행으로 오히려 기회를 맞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3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텔신라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5.9% 증가한 405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8월에 오픈한 서울호텔은 3분기까지 22억원 영업적자, 4분기부터 22억원 흑자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성 연구원은 또 "중국 여유법 시행으로 전세계로 가는 패키지 가격이 50~100% 가까이 오르는 가운데 한국은 가까워서 총 여행경비가 상대적으로 적어 수혜를 볼 것"이라며 "여행사들은 앞으로 선별적인 옵션 쇼핑만 추천하게 될 것이며 이런 현상은 이미 국경절에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중국인 입국자의 증가율(35%)보다 백화점과 면세점 매출액 증가율이 각각 100%, 50~60% 기록한 것처럼 개별 여행자가 많아지게 되면 브랜드 인지도가 있고 온련카드로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한 면세점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설명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