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에너지정책 변화에 따른 수혜기대감이 일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9시9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대비 2천200원(3.79%) 오른 6만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가에너지기본계획 민관워킹그룹은 지난 13일 원자력 발전 확대 중심의 기존 국가 에너지 정책을 전면 수정하는 방안을 담은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초안을 마련해 정부에 권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으로 한국가스공사의 수혜가 가능할 듯하며, 현재 주가 역시 셰일가스 성장성과 자원개발 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수준"이라며 "펀더멘탈에 주목할 시기"라고 분석했습니다.
14일 오전 9시9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대비 2천200원(3.79%) 오른 6만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가에너지기본계획 민관워킹그룹은 지난 13일 원자력 발전 확대 중심의 기존 국가 에너지 정책을 전면 수정하는 방안을 담은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초안을 마련해 정부에 권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으로 한국가스공사의 수혜가 가능할 듯하며, 현재 주가 역시 셰일가스 성장성과 자원개발 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수준"이라며 "펀더멘탈에 주목할 시기"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