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가족사, 꾸준히 작품했던 이유가 있었다?!

입력 2013-10-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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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가족사(사진=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주상욱의 가족사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배우 주상욱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자신의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데뷔 이래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까지 꾸준히 작품을 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떤 큰 사건을 계기로 `한 작품도 놓치면 안 되겠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전했다.

평소 부잣집 도련님 이미지와 달리, 실제 주상욱은 8세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고백했다.

특히 주상욱은 홀로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이야기했다는 후문이다.

주상욱의 배우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와 싱글남 라이프, 가족사 등을 공개한 방송은 10월 14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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