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 순자산 5천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가 순자산 5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14일 제로인 기준 순자산 5,02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연초이후 2천억원 이상 순자산이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도 순자산이 2천5백억원 이상 늘었습니다.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이머징 시장의 소비 성장으로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기업 등에 투자합니다.
8월 24일 자산운용보고서에 따르면 국가별 투자 비중은 미국 50.95%이며 이탈리아 11.09%, 중국(홍콩) 6.56%, 스페인 6.37% 등 브랜드 파워가 있는 선진국 소비재기업 투자 비중이 높습니다.
주요 투자기업은 마스터카드(Mastercard) 4.81%, 구글 4.77%, 부르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4.55%, 비자(Visa) 4.19%, 나이키 4.03% 등입니다.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모펀드 기준)는 연초이후 26.70%를 기록하고 있으며, 2과 3년 수익률도 각각 41.74%, 61.66%를 보이는 등 비교지수(MSCI AC WORLD지수)를 꾸준히 웃돌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미국) 최고투자책임자(CIO) 호세 모랄레스(Jose Morales)는 “한국, 미국, 홍콩 등 미래에셋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리서치 역량을 활용해 3천 개 이상의 기업을 면밀히 분석해 운용한 점이 탁월한 성과의 원동력이다”며, “선진국 경기회복세와 글로벌 소비 시장의 장기 성장성을 감안하면 여전히 소비재 업종은 매우 매력적인 국면에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