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국감]공정거래법 무시한 LG유플러스 '불법행위' 지적

한창율 기자

입력 2013-10-15 18: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LG유플러스의 불법행위가 또 다시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민식 의원(새누리당)은 15일 "LG유플러스가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대리점에 특정 요금제를 유치할 경우에만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며 "이는 공정거래법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용모복장 등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근거로 대리점에 지급해야 할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행위도 있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촉구했지만 제대로 된 조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는 건전한 회사와 대리점간의 관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예방책을 마련하라"고 요청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