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아우터 하나로 `승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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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6 14:13  

가을, 아우터 하나로 `승부`하자

남자의 계절 가을이 왔다. 패피들은 이 짧은 가을이 지나갈세라 다양한 아우터와 레이어드 룩으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패션에 관심이 적은 남성들에게 레이어드룩은 어렵기만 하다. 이럴 때 제대로 된 아우터만 있으면 패피가 되기 충분하다. 난해한 레이어드룩보단 깔끔하고 세련된 아우터가 더 빛을 내기 마련이다.

조군샵 관계자는 “남성들이 선택할 수 있는 아우터는 여성들에 비해 한정적이다. 하지만 하나의 아우터만으로도 많은 패션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아우터 선택만 잘 하면 패피가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스타디움 재킷

야구점퍼로 알려진 스타디움 재킷은 보온성과 활동성이 우수한 아이템이다. 다양한 아이템과도 자연스럽게 믹스매치가 가능하며 캐주얼한 느낌을 살릴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높다.

스타디움 재킷은 맨투맨 티셔츠, 데님 팬츠, 스니커즈와 가장 좋은 매치를 이룬다. 재킷자체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려주며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시크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가죽이 배색된 재킷을 선택하면 된다.

스타디움 재킷은 유니섹스 스타일이 많아 커플룩을 연출할 수도 있다. 특히 보온성이 좋기 때문에 겨울까지도 무리없이 착용가능 한데, 이때 니트 소재의 모자 등과 코디하면 따뜻함과 귀여움을 한번에 충족시킬 수 있다.



▲ 데님 재킷

데님 재킷은 크게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패션 아이템이 됐다. 튼튼하고 질긴 소재의 특성 때문에 과거 작업복으로 사용됐던 데님은 이제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데님 재킷은 면 팬츠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복고, 락시크 룩에도 잘 어울리며 특히 박시한 느낌의 루즈한 데님 재킷과 스키니진을 착용해 올해 유행하는 빈티지 룩을 완성하기도 한다.

부분적인 워싱이 돋보이는 재킷은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컬러가 다른 데님재킷을 레이어드해 독특한 느낌을 자아낼 수도 있다. 스냅백이나 선글라스를 함께 매치하면 다양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사진=조군샵)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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