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대비수익률, 게스트하우스 창업으로 활로 여나

입력 2013-10-16 15: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통적인 수익형 부동산 모델이던 오피스텔, 원룸, 등이 공급 과잉으로 인해, 침체를 겪자, 많은 투자자들이 관광 호텔로 몰려들었다. 관광 호텔은 지난 2012년 한국 관광객 천 만 시대와 맞물려, 부동산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효자 모델로 관심 받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러나 관광 호텔의 주 수요층이던, 일본인 관광객들이 올 해 들어, 공급 과잉, 엔저 현상 및 악화된 대일 관계와 맞물려,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호황을 맞은 지 1년 만에 위기가 찾아왔다.


게스트하우스 창업 브랜드 ㈜비앤비플래너(http://bnbplanner.co.kr/)의 대표이자, 부동산경매 전문가인 이환근 대표는, “경제력이 있는 일본이나 유럽 관광객을 주 타깃으로 한 관광호텔은 복잡한 대일 관계에 따라, 호황 초창기부터 가치가 하락할 위험을 지니고 있었으며 유럽인은 얼마 전 티비 뉴스에 방영되었던 것처럼 여행 시, 저렴하면서도 낯선 사람들과 개방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형태에서 숙박하는 것이 이미 익숙한 여행 문화로 정착되어 있다”고 말하며 “이제는 우리나라에 중저가 관광 숙박업인 ‘게스트하우스’의 시대가 왔다고 할 수 있으며, 또, 이제 해외여행을 시작한 13억5천 중국인들의 한국관광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도 정부가 풀어야 할 숙제다”고 말했다.


강남에서 부동산 강의를 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 역시, 강남 오피스텔의 수익성 악화와 장기 경기 침체로 흐르지 않던 부동산 투자 자금이 일시적 호황으로 관광 호텔로 몰렸으나, 수익 구조 상 너무 많은 위험을 가지고 있다며, 부동산 투자를 찾는 고전적인 이유가 안정성인데, 가장 기초적인 원칙에 위배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전체적인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게스트하우스의 공급 및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부동산 전문가 및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게스트하우스의 매출이 증가하는 이유가 매우 다양하여, 한 번에 수익률이 크게 저하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전문가들은 말한다.


게스트 하우스의 매출이 증가하는 이유는 첫째, 중국 및 동남아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둘째, 게스트하우스는 중저가의 개인실 및 기숙사형을 함께 갖추고 있어, 연령, 국적을 넘어 모두가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셋째, 무료 인터넷, 국제 전화, 무료 여행 정보 제공, 한국 음식 체험이나, 한국 문화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넷째, 각국의 게스트들이 각자의 나라의 음식을 나누어 먹고 친교를 할 수 있는 파티 등, 호텔이나 모텔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즐길 수 있기에, 숙박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여, 재방문율이 매우 높다.


그러나 게스트하우스 역시 노하우가 필요한 업종이다. 무턱대고 투자를 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게스트하우스의 성공적인 창업 혹은 모텔이나, 오피스텔의 효율적인 게스트하우스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부동산 뿐만 아니라, 건설, 인테리어 계통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타 숙박업 대비 고객에게 저비용으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마케팅 소구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나가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비앤비플래너는 다양한 가치들을 내걸고, 시행하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업체는 실제 다수 게스트하우스를 오픈 및 성공적으로 운영한 건축시공 및 마케팅 전문가 집단으로서 내 중심이 아니어도 오픈이 가능하여 초기 비용 리스크를 줄이고, 차별화 된 서비스와 특별한 추억들을 제공하여 실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게스트하우스 오픈 비용을 직접 투자하기도 하며, 다년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살려 위탁경영을 통해, 가맹점주가 직접 운영할 수 있을 때까지, 모든 고객 기반과 운영 기반을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게스트하우스 평균 원금 회수 기간이 16~18개월이니, 실제 원금 회수까지 모두 책임지고 운영을 하며, 감가상각을 제외한 시설과 이후의 이윤까지 모두 가맹점주가 가질 수 있으니,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