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17일 강원도 춘천에서 우수 협력사 협의체인 `두우회`와 함께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30여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여해 올 12월 준공 예정인 주택 내부 벽체와 단열재 등 마감공사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협력사 대표들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에 동참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양희선 두산건설 사장은 "시대의 화두이자 두산 Way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