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아리 '블랙아이돌스'로 본격 스크린 데뷔 '기대UP'

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와 아리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실제 대안학교를 소재로 다룬 송동윤 감독의 영화 ‘블랙아이돌스’가 1년여의 준비 끝에 크랭크인에 들어갔다.
‘블랙아이돌스’는 공교육에 적응하지 못해 대안학교를 선택한 8명의 학생들에 관한 사건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려낸다.
특히 송동윤 감독이 실제 대안학교 교장으로 재직할 당시 경험한 사건과 감동을 바탕으로 제작하는 영화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 눈길을 끄는 것은 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와 아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 이들은 `블랙아이돌스`로 스크린에 데뷔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과 함께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우주원이, 그룹 내귀의 도청장치 멤버 이혁과 가수 바우가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블랙아이돌스’ OST는 그룹 써니사이드 멤버 챙이와 4 2 4 6 밴드 등이 참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블랙아이돌스’ 기대된다” “‘블랙아이돌스’ 리얼리티 대박일 듯” “‘블랙아이돌스’ 꼭 봐야겠다” “‘블랙아이돌스’ 또 누구 나와?” “‘블랙아이돌스’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월 개봉 예정.(사진=DY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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