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정사 논란' 이유린, 자살기도? 수위 어떻길래..

입력 2013-10-21 11:47   수정 2013-10-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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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정사 논란` 연극배우 이유린이 자살을 시도했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유린은 `식신녀`로 유명세를 탄 뒤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로 대학로에 진출해 이름을 알리고 공연 도중 상대배우와 실제정사 논란을 일으키며 세간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연극에서 이유린의 남편으로 나오는 남상백의 속옷을 벗기고 애무를 하는 듯한 장면이 연출됐기 때문이다. 당시 이유린은 "작품에 몰입하다 보니 내 정신이 아니었다. 남상백 선배에게 호되게 혼났다"고 해명했다.

`교수와 여제자2`는 발기부전인 교수가 여제자를 통해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성인연극이다. 이유린은 다음 달 5일부터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로 다시 연극무대에 설 예정이다.

한편 이유린은 지난 20일 `취해 버리고 싶었고 세상이 끝나길 바랬다~`라는 자살을 기도하는 글과 함께 맥주병을 손에든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유린은 배우 활동 전 22살에 누드모델로 활동했으며 24살 때 성인 영화, 그리고 26살 때는 연극 배우로 활동했다. (사진 = 비뇨기과 미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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