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용현동에 들어서는 `인천 SK 스카이뷰` 견본주택에 6만여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K건설은 지난 18일 개관한 인천 SK 스카이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동안 5만 8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SK 스카이뷰는 총 26개동 3천971가구의 대단지로 전체 가구의 77%가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공급되는 단일 브랜드 아파트 가운데 최대 규모로 서울 월드컵경기장 3배 크기의 중앙광장과 인천지역 최대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 SK 스카이뷰의 분양가는 기준층(5~21층) 기준 3.3m²당 880만원이며,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2순위, 25·28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