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의 투잡 활동이 포착돼 화제다.
21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커피 차에 올라앉아 있는 이윤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이윤지 팬들은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제작진과 이윤지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선물을 보냈다. 각종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귀여운 커피트럭은 쌀쌀해진 날씨에 고생하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줬다는 후문이다.
팬들의 응원에 크게 감동한 이윤지는 직접 커피차 안으로 들어가 스태프들의 음료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화기기애애한 분위기를 위해 잠시 배우의 자리를 내려놓고 커피차 아르바이트로 변신, 잠시간 투잡활동을 즐겼다. 서툴지만 마음이 가득 담긴 이윤지의 모습은 스태프들 얼굴에 내내 웃음을 선사했다.
촬영 현장 관계자는 "평소 커피와 차를 즐기는 이윤지가 팬들의 선물에 크게 감동했다. 팬들이 어떤 마음으로 보낸 것인지 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스태프들에게 커피와 차를 권했다. 이윤지의 깜짝 투잡 활동에 모두 흐뭇해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투잡 귀여워" "이윤지 투잡 활동 팬들도 이윤지도 센스있네" "이윤지 투잡 이윤지가 한다면 매일 커피트럭 방문할 듯" "이윤지 투잡 스태프들도 감동했을 것 같다" "이윤지 투잡 점점 더 예뻐지는 듯" "이윤지 투잡 방송 재밌게 보고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사랑스러움이 베어 있는 캐릭터 왕광박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재 연극 `클로저`에서 묘한 매력이 스며있는 캐릭터 `앨리스`로 분해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1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커피 차에 올라앉아 있는 이윤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이윤지 팬들은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제작진과 이윤지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선물을 보냈다. 각종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귀여운 커피트럭은 쌀쌀해진 날씨에 고생하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줬다는 후문이다.
팬들의 응원에 크게 감동한 이윤지는 직접 커피차 안으로 들어가 스태프들의 음료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화기기애애한 분위기를 위해 잠시 배우의 자리를 내려놓고 커피차 아르바이트로 변신, 잠시간 투잡활동을 즐겼다. 서툴지만 마음이 가득 담긴 이윤지의 모습은 스태프들 얼굴에 내내 웃음을 선사했다.
촬영 현장 관계자는 "평소 커피와 차를 즐기는 이윤지가 팬들의 선물에 크게 감동했다. 팬들이 어떤 마음으로 보낸 것인지 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스태프들에게 커피와 차를 권했다. 이윤지의 깜짝 투잡 활동에 모두 흐뭇해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투잡 귀여워" "이윤지 투잡 활동 팬들도 이윤지도 센스있네" "이윤지 투잡 이윤지가 한다면 매일 커피트럭 방문할 듯" "이윤지 투잡 스태프들도 감동했을 것 같다" "이윤지 투잡 점점 더 예뻐지는 듯" "이윤지 투잡 방송 재밌게 보고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사랑스러움이 베어 있는 캐릭터 왕광박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재 연극 `클로저`에서 묘한 매력이 스며있는 캐릭터 `앨리스`로 분해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