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장구두 대신, 비즈니스룩의 예의를 갖추면서도 편안하고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는 컴포터블화가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단연 인기를 끄는 것은 로퍼와 운동화. 끈이 없고 굽이 낮은 단화를 통칭하는 로퍼는 슬립온, 보트슈즈, 태슬 등 여러 스타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스포츠룩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운동화는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눈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 크록스 제공]
단정한 로퍼, 깔끔하고 안정된 인상을 주다
올 가을에는 고급스러운 가죽이나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고, 깔끔하고 부드러운 컬러와 디자인을 갖춘 로퍼들이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로퍼의 장점을 잘 살린 편안함과 활동성이 큰 제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을 남자의 아이콘인 트렌치 코트나 면 팬츠에 셔츠와 가디건 같은 기본적인 아이템과 로퍼를 매치하면 트렌디한 가을 남자로 변신할 수 있다.
[사진= 크록스, 브루노 말리]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의 ‘산타 크루즈 헤링본 로퍼(Santa Cruz Herringbone Loafer)’는 신고 벗기 간편한 슬립온 스타일의 로퍼 스타일로, 상부는 부드러운 직물 소재를 사용하여 깔끔한 느낌을 주고, 하부는 신축성이 뛰어난 고어 소재로 견고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적용하여 가벼운 쿠션감이 가장 큰 강점. 베이직 아이템이라 캐주얼한 오피스 룩은 물론 데일리 슈즈로도 안성 맞춤이다.
또한, 크록스의 ‘왈루 액센트 스웨이드 로퍼(Walu Accent Suede Loafer)’는 스웨이드 질감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디테일을 함께 살린 제품. 면 팬츠와 함께 하는 비즈니스 캐주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금강제화의 ‘브루노말리 드라이빙 슈즈 (brunomagli driving Shoes)’는 로퍼와 모카신 스타일로 출시한 것으로 부드러운 착화감과 경량성, 유연성이 뛰어난 스플릿 소가죽을 소재로 만든 제품이다. 슈즈 바디에 레드, 옐로우, 브라운, 블루등 다채로운 컬러를 적용했다.
비즈니스 룩으로 다시 태어난 세련된 운동화
운도녀, 운도남의 등장으로 최근에는 출근길 비즈니스룩에 운동화를 매치한 모습들도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되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최근 패션 브랜드들은 비즈니스 룩에 적합한 운동화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훨씬 넓어졌다.
운동화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교복 스타일에서 유래한 캐주얼 패션인 ‘프레피 룩’을 추천한다. 가볍고 활동적인 느낌은 주는 ‘프레피 룩’은 지나치게 포멀한 느낌을 주지 않아 운동화 스타일링에 용이하다. 네이비 재킷과 화이트 셔츠, 베이지색 치노팬츠로 정리되는 기본 스타일에 운동화를 비롯해 가방, 타이 등을 통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사진 = 크록스, 탠디, 에스콰이어]
크록스의 ‘레트로 스니커즈(Retro Sneaker)’는 80년대 빈티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크로슬라이트의 사용으로 가볍고 장신간 활동에도 혁신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스웨이드 재질을 사용하여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하였으며 우수한 통기성의 마이크로 메시 소재를 적용하여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대표적인 남성화 브랜드 탠디에서도 고밀도 EVA를 압축시킨 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움을 강조한 ‘탠디 옴므 윙팁 스니커즈(Tandy homme wing tip sneakers)’를 선보였다. 칫솔처럼 갈라진 디자인의 바닥 창은 각 마디가 발을 감싸주어 착화 시 편안한 핏이 장점이다.
한편 에스콰이어는 군화를 응용한 카모플라주 신발 시리즈의 하나로 ‘카모플라주 패턴 하이탑 스니커즈(camouflage pattern high top sneakers)’를 선보였다. 센스 있는 포인트는 물론 힐컵 형태의 젤 쿠션까지 적용되어 있어 활동량이 많은 날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사진 = 크록스 제공]
단정한 로퍼, 깔끔하고 안정된 인상을 주다
올 가을에는 고급스러운 가죽이나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고, 깔끔하고 부드러운 컬러와 디자인을 갖춘 로퍼들이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로퍼의 장점을 잘 살린 편안함과 활동성이 큰 제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을 남자의 아이콘인 트렌치 코트나 면 팬츠에 셔츠와 가디건 같은 기본적인 아이템과 로퍼를 매치하면 트렌디한 가을 남자로 변신할 수 있다.
[사진= 크록스, 브루노 말리]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의 ‘산타 크루즈 헤링본 로퍼(Santa Cruz Herringbone Loafer)’는 신고 벗기 간편한 슬립온 스타일의 로퍼 스타일로, 상부는 부드러운 직물 소재를 사용하여 깔끔한 느낌을 주고, 하부는 신축성이 뛰어난 고어 소재로 견고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적용하여 가벼운 쿠션감이 가장 큰 강점. 베이직 아이템이라 캐주얼한 오피스 룩은 물론 데일리 슈즈로도 안성 맞춤이다.
또한, 크록스의 ‘왈루 액센트 스웨이드 로퍼(Walu Accent Suede Loafer)’는 스웨이드 질감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디테일을 함께 살린 제품. 면 팬츠와 함께 하는 비즈니스 캐주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금강제화의 ‘브루노말리 드라이빙 슈즈 (brunomagli driving Shoes)’는 로퍼와 모카신 스타일로 출시한 것으로 부드러운 착화감과 경량성, 유연성이 뛰어난 스플릿 소가죽을 소재로 만든 제품이다. 슈즈 바디에 레드, 옐로우, 브라운, 블루등 다채로운 컬러를 적용했다.
비즈니스 룩으로 다시 태어난 세련된 운동화
운도녀, 운도남의 등장으로 최근에는 출근길 비즈니스룩에 운동화를 매치한 모습들도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되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최근 패션 브랜드들은 비즈니스 룩에 적합한 운동화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훨씬 넓어졌다.
운동화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교복 스타일에서 유래한 캐주얼 패션인 ‘프레피 룩’을 추천한다. 가볍고 활동적인 느낌은 주는 ‘프레피 룩’은 지나치게 포멀한 느낌을 주지 않아 운동화 스타일링에 용이하다. 네이비 재킷과 화이트 셔츠, 베이지색 치노팬츠로 정리되는 기본 스타일에 운동화를 비롯해 가방, 타이 등을 통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사진 = 크록스, 탠디, 에스콰이어]
크록스의 ‘레트로 스니커즈(Retro Sneaker)’는 80년대 빈티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크로슬라이트의 사용으로 가볍고 장신간 활동에도 혁신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스웨이드 재질을 사용하여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하였으며 우수한 통기성의 마이크로 메시 소재를 적용하여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대표적인 남성화 브랜드 탠디에서도 고밀도 EVA를 압축시킨 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움을 강조한 ‘탠디 옴므 윙팁 스니커즈(Tandy homme wing tip sneakers)’를 선보였다. 칫솔처럼 갈라진 디자인의 바닥 창은 각 마디가 발을 감싸주어 착화 시 편안한 핏이 장점이다.
한편 에스콰이어는 군화를 응용한 카모플라주 신발 시리즈의 하나로 ‘카모플라주 패턴 하이탑 스니커즈(camouflage pattern high top sneakers)’를 선보였다. 센스 있는 포인트는 물론 힐컵 형태의 젤 쿠션까지 적용되어 있어 활동량이 많은 날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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