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사진=장수연 페이스북)
장수연 아나운서의 웨딩화보가 공개되면서 장수연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의상 논란`으로 화제가 됐던 장수연 아나운서는 가족이 함께 보는 프로그램인 `공사창립특집-찾아가는 음악회`에서 가슴이 확 파인 드레스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최근 장수연 아나운서는 2살 연상 사업가인 예비 신랑과 웨딩 화보 공개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장 아나운서는 2002년 미스코리아 부산 미(美) 출신으로, 2007년 공채 33기로 부산 KBS에 입사했으며 2010년에는 KBS2 `미녀들의 수다 2`에서 외국인 패널인 안드류의 절친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출동 안전지대`, `누가누가 잘하나`의 진행을 맡았던 장수연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9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