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ICT R&D에 5년간 8조5천억원 투입

입력 2013-10-23 12: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연구개발(R&D)에 5년간 8조5천억원을 투입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제2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2017년까지 5년간의 ICT 정책과 방향을 담은 `ICT R&D 중장기 전략`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5년 내 기술 상용화율을 현재 18%에서 35%로, ICT R&D 투자 생산성을 현재 3.42%에서 7%로 상향하는 목표를 정했습니다.

현재 6위인 국제 표준특허 보유 순위도 4위로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콘텐츠와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정보보호 등 5개 분야에서 10대 핵심기술을 개발해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10대 핵심기술을 활용해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15대 대표 미래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입니다.

10대 핵심기술은 홀로그램·개방참여형콘텐츠(콘텐츠), 지능형소프트웨어·사물인터넷·빅데이터(플랫폼), 5G이동통신·스마트네트워크(네트워크), 감성형단말·지능형ICT모듈(디바이스), 사이버공격 대응기술(정보보호)입니다.

미래서비스는 사용자 선택형 실감형 방송, 미래 광고, ICT 카 서비스, 상호작용 창의교육, 스마트 먹거리 안심, 에너지 다이어트, 재난재해 예측 등으로 농업·문화·국방·환경·의료·교육·정부 등 각 분야에 걸쳐 과제를 발굴키로 했습니다.

미래부는 R&D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기획, 평가·관리, 사업화 등 모든 단계에 R&D 성과가 확산하도록 하는 방안을 도입했습니다.

미래부는 ICT와 산업 간 융합을 촉진해 12조9천억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를 거두고 7조7천억 규모의 부가가치와 1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