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주택 거래량이 지난 2분기와 비교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3분기 주택(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 거래량은 총 14만 2,927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분기 거래량인 29만 9,546가구와 비교해 15만 6,619가구 감소한 것으로, 2분기 거래량의 47.71% 수준입니다.
3분기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것은 지난 6월말로 취득세 추가감면이 종료되면서 거래 절벽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또, 8·28전월세대책 발표 당시 취득세 영구인하 방안이 포함됐지만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거래량이 급감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거래량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경기로 3만 2,555가구가 줄었고, 서울 2만 1,288가구, 부산 1만 4,001가구, 대구 1만 3,811가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3분기 주택(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 거래량은 총 14만 2,927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분기 거래량인 29만 9,546가구와 비교해 15만 6,619가구 감소한 것으로, 2분기 거래량의 47.71% 수준입니다.
3분기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것은 지난 6월말로 취득세 추가감면이 종료되면서 거래 절벽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또, 8·28전월세대책 발표 당시 취득세 영구인하 방안이 포함됐지만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거래량이 급감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거래량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경기로 3만 2,555가구가 줄었고, 서울 2만 1,288가구, 부산 1만 4,001가구, 대구 1만 3,811가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