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집안,항아리에 지폐가 가득했었다‥아버지가 IT기업 사장?!

입력 2013-10-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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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집안(사진=MBC `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가수 레이디제인의 집안이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가수 레이디 제인, 박지윤, 서인영,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리세가 출연해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집안이 부유해서 현관문 옆 항아리에 만 원짜리가 가득 쌓여있었다던데"라며 레이디제인 집안에 관해 언급했다.

그러자 레이디 제인은 "그건 어릴 때 얘기다"라며 부유했던 어린시절을 인정했다.

또한 앞서 항아리에 담긴 돈에 대해선 "두 분 다 집에 안 계실 때 혹시나 밥 굶지 말라고 넣어놓으신 돈이다"이라며 해명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지금은 그렇지 않다. 저는 예전에 독립을 했다. 저도 열심히 살려고 여기서 발버둥 치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아버지가 IT기업 창업주이며, 신용카드 단말기를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자라고 밝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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